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6일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중요 작전 훈련기지를 방문해 훈련시설들을 돌아보고 부대들의 실동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 바로 옆에서 수첩을 쥐고 지시를 받는 김영복 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 News1 이창규 기자관련 키워드북한우크라이나김영복파병이창규 기자 인도, 미국산 수입품 관세 인하 준비…트럼프 취임 전 '선제 조치'블링컨, 트럼프 '우크라 지원' 겨냥…"휴전 협상 원하면 지원해야"관련 기사유럽연합 "북한 우크라전 참전 강력 규탄…국제적 확전 행위"정부, 우크라전 파병 北 지휘부 등 독자제재…개인 11명·기관 15개美, 러 파병 관련 북한 장성·ICBM 개발 고위 인사 등 추가 제재EU, 북한 고위급 2명 추가 제재…"러 파병에 직접 관여""북한군 2000명, 장성 3명 지휘 아래에 러시아 부대에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