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배우 알랭 들롱이 18일(현지시간) 건강 악화로 인해 향년 88세로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1976년 1월 프랑스 남부 니스의 카지노 룰에서 열린 갈라 행사에 참석한 알랭 들롱. 2024.8.18.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미남의 대명사' 프랑스 영화배우 알랭 들롱이 18일(현지시간) 향년 88세로 사망했다. 사진은 2019년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 전 포즈를 취하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관련 키워드알랭 들롱프랑스영화배우피플in포커스이창규 기자 "파나마 운하 환수" 트럼프, 파나마 대사에 '미 우선주의자' 지명파나마 대통령, "운하 내놔" 트럼프에 "역사에 무지"관련 기사사진으로 보는 원조 꽃미남 배우 알랭 들롱 일생[포토 in 월드]브리지트 바르도 "들롱의 죽음, 거대한 공허함 남겼다"'미남 배우' 알랭 들롱 사망에 추모 물결…마크롱 "기념비적인 인물"(상보)마크롱, 佛영화배우 알랭 들롱 추모…"기념비적인 인물"알랭 들롱, 88세 별세…佛영화 황금기 이끈 세기의 미남(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