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배우' 알랭 들롱 사망에 추모 물결…마크롱 "기념비적인 인물"(상보)

브리지트 바르도 "채울 수 없는 큰 공백 남겼다"
카르디날레 "별들과 함께 춤추러 올라갔다"

'미남의 대명사' 프랑스 영화배우 알랭 들롱이 18일(현지시간) 향년 88세로 사망했다. 사진은 2019년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 전 포즈를 취하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미남의 대명사' 프랑스 영화배우 알랭 들롱이 18일(현지시간) 향년 88세로 사망했다. 사진은 2019년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 전 포즈를 취하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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