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불에 타고 파손된 차량들이 보인다. 2024.08.1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이 러시아 국경 근처인 우크라이나 수미주에서 소련제 T-72 탱크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6일 국경을 넘어 러시아 서남부의 쿠르스크주를 공격해 최대 30km까지 돌파했다. 러시아가 외국의 공격에 자국 영토를 빼앗긴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우크라이나군의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12일 러시아 영토 1000㎢를 점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024.08.12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김초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쿠르스크러시아우크라이나우크라전쟁우크라침공우크라러진격박재하 기자 11개월 넘긴 가자전쟁…바이든 퇴임 전 휴전엔 먹구름이스라엘 특수부대, 시리아 침투해 지하 미사일 공장 파괴관련 기사러시아-우크라이나, UAE 중재로 전쟁포로 206명 맞교환[영상] 러군, 붕괴하는 다리 건너 도망쳤다…'쿠르스크 탈환' 반격에 우크라 맹공러, 우크라 점령한 쿠르스크서 반격…"100㎢ 영토 탈환"미, 우크라 무기제한 해제 임박…러 "전쟁 참가 의사" 경고(종합)푸틴 "나토, 우크라에 무기제한 해제 시 러시아와 전쟁 치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