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남부 쿠르스크주(州)의 주도 쿠르스크에 11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군이 발사한 미사일이 격추되면서 파편이 떨어져 아파트 곳곳이 손상됐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밤새 우크라이나군이 보낸 드론 14대와 토치카-U 전술 탄도 미사일 4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2024.08.1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우크라이나 동북부 수미주(州)모처에서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국경을 넘어 러시아 서북부 쿠르스크주를 향해 소련제 T-64 전차를 기동하고 있다. 2024.08.1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쿠르스크러시아본토진격침공김성식 기자 "해외고객 벌써 24곳"…현대모비스 '톱3' 도약 청사진 제시(종합)현대차,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9년 연속 업계 1위관련 기사美 국방부 "우크라이나 전쟁 기름 붓는 행위는 北의 러시아 파병"개전 1000일…우크라, 영토 4분의 1 뺏기고 인구 5분의 1 감소[딥포커스]미 국무부, 북한군 전장 투입에 "중대한 갈등 고조행위" 비판유럽의 전쟁이 동북아의 전쟁으로…종전과 '확전' 기로에바이든이 우크라이나에 사용 승인해준 '에이태큼스'란[딥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