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남부 쿠르스크주(州)의 주도 쿠르스크에 11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군이 발사한 미사일이 격추되면서 파편이 떨어져 아파트 곳곳이 손상됐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밤새 우크라이나군이 보낸 드론 14대와 토치카-U 전술 탄도 미사일 4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2024.08.1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우크라이나 동북부 수미주(州)모처에서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국경을 넘어 러시아 서북부 쿠르스크주를 향해 소련제 T-64 전차를 기동하고 있다. 2024.08.1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쿠르스크러시아본토진격침공김성식 기자 "LA 올림픽도 부탁합니다"…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 6연임 추대현대차·기아 11월 유럽 판매량 7만9700대대…전년比 10.5%↓관련 기사'트럼프 이즈 백'…유럽·중동서 포성 끊이지 않은 지구촌[뉴스1 선정 국제 10대뉴스]젤렌스키 "러, 북한군 병력 손실 은폐…푸틴 광기 때문에 죽어"러 국방장관 만나 활짝 웃은 김정은…원하는 것 얻었나 [노동신문 사진]푸틴 "우크라 수도 키이우 정부 건물 공격할 수도""지금 필요한 건 탄약보다 군인"…美 "우크라 징병 연령 18세로 하향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