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서 대낮 '어린이 댄스 교실' 노린 흉기 난동에 2명 사망·6명 중태

용의자 현장에서 살인 혐의로 체포…테러 연관성은 없어
스타머 총리·찰스 3세 국왕·윌리엄 왕세자 부부 잇따라 애도 성명

29일(현지시간) 영국 북서부 사우스포트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 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경비를 서고 있다. 용의자는 대낮에 수업 중이던 어린이 댄스 교실을 덮쳐 아동 2명이 사망하고 중태에 빠진 청소년 6명을 포함해 총 11명이 부상했다. 2024.07.29/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9일(현지시간) 영국 북서부 사우스포트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 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경비를 서고 있다. 용의자는 대낮에 수업 중이던 어린이 댄스 교실을 덮쳐 아동 2명이 사망하고 중태에 빠진 청소년 6명을 포함해 총 11명이 부상했다. 2024.07.29/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9일(현지시간) 영국 북서부 사우스포트에서 한 남성이 흉기 난동이 발생한 현장 인근에 헌화하기 위해 경찰에게 길을 터 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어린이 댄스교실을 노린 이번 사건으로 아동 2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했다. 2024.07.29/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9일(현지시간) 영국 북서부 사우스포트에서 한 남성이 흉기 난동이 발생한 현장 인근에 헌화하기 위해 경찰에게 길을 터 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어린이 댄스교실을 노린 이번 사건으로 아동 2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했다. 2024.07.29/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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