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극우 르펜당, 유럽의회 새 극우 교섭단체 합류…세력 3위로 부상

유럽을 위한 애국자, '30석' 국민연합 합류하며 총 80석 달성
불법 이민·권한 이양 등 반EU 연합 목표

왼쪽부터 마린 르펜 프랑스 국민연합(RN) 대표,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세 사람 모두 극우 성향으로 평가받지만 사안에 따라 입장이 다르다. 2024.6.2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왼쪽부터 마린 르펜 프랑스 국민연합(RN) 대표,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세 사람 모두 극우 성향으로 평가받지만 사안에 따라 입장이 다르다. 2024.6.2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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