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7명 연쇄살인' 영국 간호사, 또 다른 살인미수 범죄 드러나

조산아 호흡관 제거해 살해하려 한 혐의…검찰 "냉혈하고 계산된 행동"
지난해 신생아실에서 총 7명 살해한 혐의로 가석방 없는 종신형 선고받아

2023년 8월 17일 (현지시간) 맨체스터 체셔 경찰이 공개한 간호사 루시 렛비(33)의 사진. 경찰 보디캠에 찍힌 해당 사진에는 2018년 7월 3일 루시 렛비가 체스터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체포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2023년 8월 18일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 신생아실에서 신생아 7명을 살해하고 6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023.08.17/ ⓒ AFP=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2023년 8월 17일 (현지시간) 맨체스터 체셔 경찰이 공개한 간호사 루시 렛비(33)의 사진. 경찰 보디캠에 찍힌 해당 사진에는 2018년 7월 3일 루시 렛비가 체스터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체포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2023년 8월 18일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 신생아실에서 신생아 7명을 살해하고 6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023.08.17/ ⓒ AFP=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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