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찰스 3세 국왕, 50주년 헬로키티에 "생일 축하해"…일본 '들썩'

과거 옥스퍼드대서 수학한 나루히토 일왕에 "돌아온 것 환영"
찰스 3세 "파트너십" 거듭 언급하며 긴밀한 영·일 관계 강조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왼쪽부터 나루히토 일왕과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건배하고 있다. 2024.06.25/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왼쪽부터 나루히토 일왕과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건배하고 있다. 2024.06.25/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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