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英 왕세자빈, 찰스 3세 생일 맞아 공식 석상 복귀

생일 기념 왕실근위대 퍼레이드에 참석 예정
"암 치료 몇 달간 계속…좋은 경과 보여"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22일(현지시간), 즉위 후 첫 국빈으로 영연방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을 맞이한 가운데 캐서린 미들턴 왕세손비가 환영식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에서 마차로 이동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22일(현지시간), 즉위 후 첫 국빈으로 영연방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을 맞이한 가운데 캐서린 미들턴 왕세손비가 환영식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에서 마차로 이동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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