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소방대원들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된 아파트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공격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 타격을 위해 미국 무기 사용을 승인한 후 이뤄졌으며, 이날 이 마을에서는 총 3명이 숨졌다. 2024.05.31/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성 미카엘 황금돔 수도원에서 유족과 추모객들이 하르키우서 전사한 병사의 관을 둘러싸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06.0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관련 키워드미국우크라이나러시아하르키우무기권진영 기자 마크롱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전투용 무기 공급 중단해야"레바논서 3주 새 9000명 사상·헤즈볼라 지도부 연쇄 제거…제2의 가자되나관련 기사젤렌스키, 오는 12일 독일서 '승리 계획' 발표 예정공군 KC-330 '시그너스', 레바논 대피 작전서 또 활약'석유 파동'은 옛말…이란 시설 공습 위협에도 시장 무덤덤, 왜?[딥포커스]150년 만에 가장 치열한 대선…해리스 이기고도 트럼프 재선 가능성"북러는 전쟁범죄 공범"…국제형사재판소에 김정은 제소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