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대출된 소설책이 이제야 반납됐다…연체기간 84년

반납 기한 1939년 12월 26일…11월부터 '겨울전쟁' 이어져
책 상태 양호…대중에 대여 재개될 수도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역사소설 '난민'의 핀란드어 번역판이 연체 84년 만에 도서관의 품으로 돌아왔다. <출처=핀란드 헬싱키 중앙도서관 oodi 공식 인스타그램>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역사소설 '난민'의 핀란드어 번역판이 연체 84년 만에 도서관의 품으로 돌아왔다. <출처=핀란드 헬싱키 중앙도서관 oodi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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