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또 화산 폭발, 용암 분수 50m 치솟아[포토 in 월드]

29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다시 폭발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5번째 폭발이다. 용암이 분출하는 모습을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29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다시 폭발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5번째 폭발이다. 용암이 분출하는 모습을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반도 그린다비크 인근의 화산에서 용암이 들끓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반도 그린다비크 인근의 화산에서 용암이 들끓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위 모습을 확대한 사진.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위 모습을 확대한 사진.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주간에 찍은 사진. 화산이 용암과 화산재를 분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주간에 찍은 사진. 화산이 용암과 화산재를 분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김예슬 기자 =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또 폭발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다섯번째 폭발이자, 최근 3년 중 가장 강력한 폭발이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아이슬란드 남서부 그린다비크 북쪽 순드누카기가르 근처에서 오후 12시46분(한국시간 오후 9시46분) 분화가 시작돼 50m에 달하는 용암 분수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용암은 3.4㎞ 갈라진 틈에서 분출됐으며, 용암과 함께 나온 화산 구름은 약 3.5㎞ 고도까지 도달했다.

앞서 이 지역 화산은 여러 차례 폭발을 일으켜 장관을 연출했었다.

지난 3월 16일 이 지역 화산이 폭발,  용암이 강을 이루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 3월 16일 이 지역 화산이 폭발, 용암이 강을 이루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 1월 14일 이 지역 화산이 폭발, 붉은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 2024.1.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 1월 14일 이 지역 화산이 폭발, 붉은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 2024.1.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해 12월 19일 하가펠 화산이 분화해 용암이 튀어 오르고 있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해 12월 19일 하가펠 화산이 분화해 용암이 튀어 오르고 있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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