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망명' 러 헬기 조종사, 스페인서 의문사…푸틴 관여됐나(상보)

지난해 8월 헬기 몰고 국경 넘어…러우 전쟁 이후 첫 공군 망명 사례
러 당국 개입 의혹…대외정보국 국장도 "죽은 목숨" 발언

지난해 8월 헬기를 몰고 우크라이나로 망명한 러시아 조종사  막심 쿠즈미노프가 스페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셜미디어 갈무리)
지난해 8월 헬기를 몰고 우크라이나로 망명한 러시아 조종사 막심 쿠즈미노프가 스페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셜미디어 갈무리)

지난해 8월 헬기를 몰고 우크라이나로 망명한 러시아 조종사. (소셜미디어 갈무리)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지난해 8월 헬기를 몰고 우크라이나로 망명한 러시아 조종사. (소셜미디어 갈무리)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지난해 8월 헬기를 몰고 우크라이나로 망명한 러시아 조종사가 스페인 남부 알리칸테 인근 비야호요사 마을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사진은 용의자들이 범죄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2024.02.14.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지난해 8월 헬기를 몰고 우크라이나로 망명한 러시아 조종사가 스페인 남부 알리칸테 인근 비야호요사 마을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사진은 용의자들이 범죄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2024.02.14.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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