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헬기를 몰고 우크라이나로 망명한 러시아 조종사 막심 쿠즈미노프가 스페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셜미디어 갈무리)지난해 8월 헬기를 몰고 우크라이나로 망명한 러시아 조종사. (소셜미디어 갈무리)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지난해 8월 헬기를 몰고 우크라이나로 망명한 러시아 조종사가 스페인 남부 알리칸테 인근 비야호요사 마을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사진은 용의자들이 범죄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2024.02.14.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관련 키워드러시아푸틴우크라이나젤렌스키정윤영 기자 '뒤통수' 논란 日, 사도광산 추도식 행사 준비도 하루 전부터'진정성' 잊은 日, 상처만 남은 사도광산 추도식…한일관계 '빨간불'정지윤 기자 WHO, 엠폭스 경보 최고 수준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유지'트럼프 인사 첫 낙마' 맷 게이츠 "의회 복귀할 의사 없다"관련 기사"러, 며칠 내 또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할 수도…23~24일 영공 폐쇄"끈끈해진 러·중·이란·북한…노골적 협박 카드 된 핵무기[딥포커스]'파병' 불인정 북러…북한군 포로, 우크라서 살인죄 처벌 가능성젤렌스키 "새로운 위험 대응할 방공 시스템 개발 중"푸틴 "초음속 미사일 개발 계속할 것…요격 수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