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옥중에서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란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51)를 대신해 그의 17세 쌍둥이 자녀 키아나(왼쪽)와 알리가 대리 수상했다. 2023.12.10/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10일(현지시간) 옥중에서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란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51·오른쪽 사진)를 대신해 그의 17세 아들 알리가 대리 수상하며 소감문을 대독하고 있다. 2023.12.10/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이란 여성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 2007.6.25 ⓒ AFP=뉴스1 ⓒ News1관련 키워드노벨평화상모하마디이란히잡히잡의무화이란히잡노벨상박재하 기자 이, 헤즈볼라 권력 공백 이용한 지상전 강행?…"호락호락하지 않다""이-헤즈볼라, 전면전 막아라"…佛·美 등 '3주' 임시휴전 추진(상보)관련 기사노벨상의 계절 돌아왔다…'14억 상금' 영예의 수상자에 관심 집중이란 "히잡 시위 사망자는 281명…대부분 폭도 손에 살해"이란 선거서 강경파 압승…투표율 40%로 이슬람혁명 이후 최저치이란 노벨평화상 모하마디, "병원 가려면 히잡 써" 요구에 단식 농성노벨평화상 나르게스 모하마디 옥중편지 공개…"통제위해 히잡 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