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에 퍼지는 '우크라 피로'…전쟁 장기화에 지지 의지 균열 조짐[딥포커스]

폴란드 "무기 지원 안해"…미국도 싸늘한 시선
지지부진한 반격에 회의론…각국 정치상황도 의식

21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 상원의원들을 만나기 위해 국회의사당을 방문하고 있다. 2023.09.21/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21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 상원의원들을 만나기 위해 국회의사당을 방문하고 있다. 2023.09.21/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전쟁 후 폴란드를 첫 공식 방문해 바르샤바의 대통령 궁에서 안제이 두다 대통령의 환영을 받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전쟁 후 폴란드를 첫 공식 방문해 바르샤바의 대통령 궁에서 안제이 두다 대통령의 환영을 받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바흐무트에서 병사가 러시아 군을 향해 2S22 보다나 자주 곡사포를 발사하고 있다. 2023.7.6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바흐무트에서 병사가 러시아 군을 향해 2S22 보다나 자주 곡사포를 발사하고 있다. 2023.7.6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속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바흐무트 전선에서 병사들이 참호를 파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속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바흐무트 전선에서 병사들이 참호를 파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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