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러시아 무인기 공습 이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현지 당국은 러시아 자폭 드론을 이란제 무인항공기(UAV) 샤헤드-136으로 간주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한병찬 기자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위치한 이란 대사관 앞에서 사람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러시아 군의 자폭 드론 공격으로 키이우에서만 최소 3명이 숨졌다. 현지 당국은 러시아 자폭 드론을 이란제 샤헤드-136으로 간주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한병찬 기자관련 키워드이란 드론우크라침공관련 기사트럼프 당선에 베팅한 러…잔혹한 현실 직면하게 된 우크라[트럼프 시대]김정은, 국제분쟁 참전 탓 '요인 암살' 타깃 위험 커졌다美해군 2027년 중국 대만 침공 대비책 발표…"군병력 80% 급파 준비"러, 우크라 동부 추가 점령…우크라 병참 거점 장악 초읽기우크라 키이우, 밤새 러 드론 89대 출몰…개전 이래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