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방글라 해안에 사이클론 강타해 항공 결항·정전…약 90만명 대피

인도 11만명·방글라데시 80만명 대피소로 이동
27일 아침까지 계속될 듯

26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방글라데시 사트키라 샤암나가르 지역에서 사이클론이 강타하기 전 진흙길을 걷고 있다. 2024.05.26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6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방글라데시 사트키라 샤암나가르 지역에서 사이클론이 강타하기 전 진흙길을 걷고 있다. 2024.05.26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방글라데시 적신월사 대원들이 26일(현지시간) 확성기를 들고 사트키라 샤암나가르 지역에서 사이클론 레말 상륙을 알리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방글라데시 적신월사 대원들이 26일(현지시간) 확성기를 들고 사트키라 샤암나가르 지역에서 사이클론 레말 상륙을 알리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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