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인사 첫 낙마' 맷 게이츠 "의회 복귀할 의사 없다"

"인생에서 추구하고 싶은 다른 목표 있어…의회 생활 8년이면 충분"
과거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반발 빚어

맷 게이츠 미국 하원의원이 지난 3월 12일 워싱턴 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법사위 청문회서 발언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한 게이츠는 21일(현지시간) 과거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으로 인준이 불투명해지자 전격 사퇴했다. 2024.03.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맷 게이츠 미국 하원의원이 지난 3월 12일 워싱턴 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법사위 청문회서 발언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한 게이츠는 21일(현지시간) 과거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으로 인준이 불투명해지자 전격 사퇴했다. 2024.03.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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