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골든타임' 넘긴 미얀마…강진 사망자 2,700명 넘겨

실종 440명·부상 4500명
미얀마 군정 "사망자 3000명 넘을 듯"

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져 있다.  ⓒ 로이터=뉴스1
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져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이스라엘 수색 및 구조대원들이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지진 피해 건물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이스라엘 수색 및 구조대원들이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지진 피해 건물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지진 피해 건물 현장에 구호물품이 쌓여있다. ⓒ AFP=뉴스1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지진 피해 건물 현장에 구호물품이 쌓여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지진 피해 건물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지진 피해 건물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지진 피해 건물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지진 피해 건물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지진 피해 건물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지진 피해 건물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의 사원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불교 승려들이 사원을 정리하고 있다. ⓒ AFP=뉴스1
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의 사원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불교 승려들이 사원을 정리하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지진 피해 건물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지진 피해 건물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져 있다.  ⓒ AFP=뉴스1
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져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지진 피해 건물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지진 피해 건물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 5일째를 맞은 가운데 희생자가 2700명 이상으로 늘었다.

중국 CCTV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부 수장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1일(현지시간) 기준 2719명이 사망하고 452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실종자 수는 약 441명이다. 흘라잉 사령관은 사망자 수가 3000명을 넘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지진을 긴급 대응 체계에서 가장 높은 3등급으로 분류하고 앞으로 30일간 즉각적 보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800만 달러(약 120억 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미얀마 군정은 이례적으로 국제사회의 지원을 적극 요청하고 나섰고, 인도,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러시아 등이 구호물자와 인력을 보냈다.

이번 지진은 28일 낮 12시 50분쯤 미얀마 사가잉에서 약 16㎞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까지의 깊이는 10㎞로 측정됐다.

본문 이미지 - 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 아마라푸라에서 강진으로 모스크가 무너져 있다.  ⓒ 로이터=뉴스1
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 아마라푸라에서 강진으로 모스크가 무너져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에서 지진으로 이재민들이 텐트로 대피해 있다.  ⓒ 로이터=뉴스1
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에서 지진으로 이재민들이 텐트로 대피해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3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져 있다.  ⓒ 로이터=뉴스1
3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져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3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 지진 피해 건물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3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 지진 피해 건물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31일(현지시간) 미얀마 사가잉에서 지진으로 소방서 건물이 무너져 있다.  ⓒ 로이터=뉴스1
31일(현지시간) 미얀마 사가잉에서 지진으로 소방서 건물이 무너져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3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져 있다. ⓒ 로이터=뉴스1
3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져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3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 지진 피해 건물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3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 지진 피해 건물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 지진 피해 건물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 지진 피해 건물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지진 피해 건물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지진 피해 건물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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