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한달새 네 번째 태풍 상륙…마을 2500곳에 대피령

예상 피해지역 학교·관공서 폐쇄…항구도 폐쇄해 700명 발 묶여
태풍 '인싱' 상륙한지 나흘만…지난달엔 콩레이·트라미로 15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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