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집권당 지지자들, '트럼프 적극 지지' 외치고 나선 이유는

BJP·힌두세나 나서…본인들 향한 반대 세력 투쟁과 동일시
모디-트럼프 친분도 한 몫…INC, BJP 향해 "싸구려 정치"

1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민족주의 단체 '힌두 세나'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수를 기원하는 특별 기도회를 갖고 있다. 2024.07.16/뉴스1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1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민족주의 단체 '힌두 세나'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수를 기원하는 특별 기도회를 갖고 있다. 2024.07.16/뉴스1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2월 25일(현지시간) 뉴델리에 있는 대통령궁 라슈트라파티 바반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참석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2월 25일(현지시간) 뉴델리에 있는 대통령궁 라슈트라파티 바반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참석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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