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항의만으론 부족" 필리핀 대통령, 강경책으로 가나

마르코스 "남중국해 문제 관련 더 많은 일 해야"
남중국해 분쟁 점입가경…美 개입 우려도 커져

중국 해경과 필리핀 해군은 지난 17일 남중국해 분쟁 지역인 제2 토마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 필리핀명 아융인)에서 충돌했다.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중국 해경과 필리핀 해군은 지난 17일 남중국해 분쟁 지역인 제2 토마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 필리핀명 아융인)에서 충돌했다.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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