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잡는 날씨네'…파키스탄 52도 넘어 아시아 역대 2위 기록

파키스탄 남부 신드 지역서 최고 기온 기록
인도에서도 기온 50도 육박…29일 이후부터 누그러들 듯

2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신드 지역 모헨조다로 지역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 남성이 뙤약볕 밑을 걷고 있다. 2024.05.2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신드 지역 모헨조다로 지역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 남성이 뙤약볕 밑을 걷고 있다. 2024.05.2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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