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우)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대면 정상회담을 위해 만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취임 이래 시 주석과 5차례 전화통화나 화상회담을 했지만 정상으로서 직접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1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집권 민진당 소속의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이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4.01.13 ⓒ 로이터=뉴스1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우드사이드 인근의 파이롤리 에스테이트에서 APEC 정상회의 중 1년 만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과 중국은 군사 대화 재개와 AI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히고 있다. 2023.11.16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북한이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북한의 군사 도발실을 둘러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6시 53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포착했다. 이 탄도미사일은 이날 오전 7시 11분쯤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했다고 일본 매체들은 전했다. 비행 시간은 15분 가량으로 추정된다. 우리 군은 이날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2024.4.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스시코에서 2번째 대면 정상회담을 개최한 가운데, 미중간 군사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 정부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중 정상은 이날 양국 군의 고위급 소통과 실무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15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파이롤리 에스테이트에서 걸어가고 있다. 2023.11.16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관련 키워드바이든시진핑미국중국정윤영 기자 '계엄 옹호 자료 배포' 외교부 부대변인 직무배제"12·3 계엄 당일 특전사·수방사 장갑차 등 차량 107대 출동"관련 기사트럼프 '한국 패싱' 현실화…권한대행 체제 외교 한계 리스크트럼프 "김정은과 잘 지내"…첫 회견서 중·일·러도 언급, 한국 패싱(종합)美, 中태양광 웨이퍼·폴리실리콘 관세 50%로…텅스텐은 25%中 전문가 "'계엄 사태' 시진핑 방한에는 영향 없을 것"[황재호가 만난 중국]트럼프 변수에 한일관계…산적한 외교 과제에 부담 더한 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