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보워 당선은 무효"…인니 대선 낙선 후보, 헌재에 재투표 요구

"조코위 장남 기브란, 부통령 출마 자격 없어"
프라보워, 결선 없이 당선 확정…발목 잡히나

인도네시아 대통령 후보인 프라보워 수비안토가 14일(현지시간) 자카르타에서 부통령 후보인 조코 위도도 현 대통령의 장남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와 함께 지지자들 앞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하고 있다. 2024.2.15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인도네시아 대통령 후보인 프라보워 수비안토가 14일(현지시간) 자카르타에서 부통령 후보인 조코 위도도 현 대통령의 장남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와 함께 지지자들 앞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하고 있다. 2024.2.15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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