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총선 D-1…유세는 뜨겁지만 민심은 '글쎄'

네바즈 샤리프, 군부 등에 업고 '4선' 성공할까
국민 70% "선거 신뢰성 부족"·88% "정부 부패"

파키스탄 총선을 이틀 앞둔 6일(현지시간) 파키스탄무슬림연맹(PML-N)을 이끄는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가 펀자브주(州) 카수르에서 연설하자 지지자들이 몰렸다. 24.02.06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파키스탄 총선을 이틀 앞둔 6일(현지시간) 파키스탄무슬림연맹(PML-N)을 이끄는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가 펀자브주(州) 카수르에서 연설하자 지지자들이 몰렸다. 24.02.06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부패죄로 수감 중인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가 지난달 31일 국가 기밀 누설 혐의로 옥중에서 또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2022년 6월 이슬라마바드의 한 행사에서 촬영된 것.2022.6.22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부패죄로 수감 중인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가 지난달 31일 국가 기밀 누설 혐의로 옥중에서 또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2022년 6월 이슬라마바드의 한 행사에서 촬영된 것.2022.6.22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빌라왈 부토 자르다리 파키스탄인민당(PPP) 총재가 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유세하자 그의 지지자들이 몰린 모습. 24.02.0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빌라왈 부토 자르다리 파키스탄인민당(PPP) 총재가 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유세하자 그의 지지자들이 몰린 모습. 24.02.0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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