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터널 붕괴로 인부 41명 10일째 고립…내부 모습 첫 공개

"인부 모두 안전…빠른 구출 위해 노력 중"

인도 우타라칸드 정보홍보부가 21일(현지시간) 내시경 카메라로 촬영해 공개한 사진에서 붕괴된 터널에 갇힌 건설 노동자의 모습이 보인다. 현재 41명의 노동자들이 갇혀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터널이 붕괴된 지 열흘 만에 카메라에 포착됐다. 2023.11.21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인도 우타라칸드 정보홍보부가 21일(현지시간) 내시경 카메라로 촬영해 공개한 사진에서 붕괴된 터널에 갇힌 건설 노동자의 모습이 보인다. 현재 41명의 노동자들이 갇혀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터널이 붕괴된 지 열흘 만에 카메라에 포착됐다. 2023.11.21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인도 북부의 우타라칸드 우타르카시 지역에서 터널 일부가 붕괴돼 인부들이 갇힌 가운데 입구 한 켠에 기도하기 위한 신전이 마련되어 있다. 2023.11.2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인도 북부의 우타라칸드 우타르카시 지역에서 터널 일부가 붕괴돼 인부들이 갇힌 가운데 입구 한 켠에 기도하기 위한 신전이 마련되어 있다. 2023.11.2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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