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시리아 과도정부가 서방에 손짓하고 있습니다.
과도정부는 여성 고위직을 기용하고 소수 종교를 차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요.
또한 이들은 자유선거를 통해 정식 내각을 구성한다는 청사진을 세웠습니다.
독재 정권에서 벗어난 시리아는 낙관적 전망을 보이는 한편, 이슬람 극단주의로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아랍의 봄’ 국가들이 대부분 무정부상태에 빠지거나 권위주의로 회귀한 만큼 과도정부의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시리아반군 #독재정권 #이슬람교 #수니파
과도정부는 여성 고위직을 기용하고 소수 종교를 차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요.
또한 이들은 자유선거를 통해 정식 내각을 구성한다는 청사진을 세웠습니다.
독재 정권에서 벗어난 시리아는 낙관적 전망을 보이는 한편, 이슬람 극단주의로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아랍의 봄’ 국가들이 대부분 무정부상태에 빠지거나 권위주의로 회귀한 만큼 과도정부의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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