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면서 독자 행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멤버 하니가 비자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뉴진스 하니를 불법체류자로 신고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어도어를 통해 발급된 하니의 예술흥행(E-6) 비자가 내년 초 만기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는 호주, 베트남 이중 국적으로 소속사가 매년 1년 단위로 비자를 갱신해 주고 있다. 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11월 29일 0시부터 전속계약은 해지될 것이라고 주장한 상황에서 과연 하니의 비자 갱신이 정상적으로 진행될지에 대해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
특히 E-6 비자를 유지하려면 근무처에서 나올 때 15일 이내로 근무처 변경신고를 해야 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은 현재 독자적으로만 활동하고 있기에 이미 근무처 변경 신고 기간은 만료됐다.
#NewJeans #하니 #HANNI #비자 #불법체류자
최근에는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뉴진스 하니를 불법체류자로 신고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어도어를 통해 발급된 하니의 예술흥행(E-6) 비자가 내년 초 만기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는 호주, 베트남 이중 국적으로 소속사가 매년 1년 단위로 비자를 갱신해 주고 있다. 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11월 29일 0시부터 전속계약은 해지될 것이라고 주장한 상황에서 과연 하니의 비자 갱신이 정상적으로 진행될지에 대해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
특히 E-6 비자를 유지하려면 근무처에서 나올 때 15일 이내로 근무처 변경신고를 해야 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은 현재 독자적으로만 활동하고 있기에 이미 근무처 변경 신고 기간은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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