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성철 기자 = 19일 새벽, 갑작스런 후티반군의 탄도 미사일 공격.
맹렬하게 날아오던 미사일이 요격체에 맞은 듯 번쩍하더니 힘 없이 떨어집니다.
미사일은 격추됐지만 파편으로 도심 외곽에 있는 학교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참지 않았습니다.
1시간 만에 예멘 본토에선 핵폭발이 일어난 듯 거대한 불기둥이 치솟았습니다.
이스라엘 전투기가 즉시 예멘 해안도시 호데이다로 날아가 석유 시설을 공격한 겁니다.
얼마 뒤에는 예멘 수도 사나까지 쳐들어가 후티가 점령한 발전소 두 곳을 불바다로 만들었죠.
#이스라엘 #후티 #전쟁
ssc@news1.kr
맹렬하게 날아오던 미사일이 요격체에 맞은 듯 번쩍하더니 힘 없이 떨어집니다.
미사일은 격추됐지만 파편으로 도심 외곽에 있는 학교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참지 않았습니다.
1시간 만에 예멘 본토에선 핵폭발이 일어난 듯 거대한 불기둥이 치솟았습니다.
이스라엘 전투기가 즉시 예멘 해안도시 호데이다로 날아가 석유 시설을 공격한 겁니다.
얼마 뒤에는 예멘 수도 사나까지 쳐들어가 후티가 점령한 발전소 두 곳을 불바다로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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