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범죄’ 영상 웨이보에서 못 본다…검열로 통치하는 중국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최근 중국에서는 ‘묻지마 폭행’ 사건이 연달아 일어났는데요.

중국 플랫폼 웨이보·더우인 등에서는 사건의 영상과 사진들이 사라졌습니다.

이에 중국의 사회통제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국의 검열에 대응해 중국 젊은 세대들은 ‘학술 주점’(academic pubs)으로 몰리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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