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6일 만에 러시아군 3개 대대 박살…브래들리 앞세워 러 기갑 불태웠다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쿠르스크 전선이 격화되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이 지역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뢰를 밟은 러시아 BMP가 고꾸라지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고, 러시아 장갑차가 연쇄적으로 폭발하는 영상도 퍼졌는데요.

러시아군은 대규모 병력으로 쿠르스크에 진격했으나 6일 만에 장갑차 77개를 잃었습니다.

장갑차를 파괴한 것은 우크라이나군의 지뢰와 스투그나 대전차미사일(ATGM), FPV 드론 등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우크라이나군은 M1에이브럼스 탱크와 M2브래들리 장갑차 등으로 러시아군의 공격을 저지했습니다.

#쿠르스크 #우크라이나전황 #러시아군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