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속 150Km 최강 태풍에 나무 붙잡고 오들오들 떨었다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중국에 상륙해 많은 피해를 입핸 제13호 태풍 '버빙카(BEBINCA)'와 비슷한 경로로 북상 중인 제14호 태풍 '풀라산(PULASAN)'이 중국 상하이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됐다.

앞서 상하이를 강타한 초강력 태풍 '버빙카'가 지나간 뒤라 긴장감은 더 높아진 가운데, 중국 남부에는 제14호 '풀라산에'에 이어 제15호 태풍 '솔릭(Soulik)'이 추가 발달해 이동 중이다.

현재 중국 동남쪽 해상에 위치한 14호 태풍 '풀라산'은 시속 40km의 속도로 중국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데, 오후 늦게 중국 저장성 일대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풀라산'은 규모 면에서는 상하이를 강타했던 '버빙카'의 절반 정도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버빙카'로 초토화된 상하이와 저장성은 비상대응 단계를 높여 대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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