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31)가 최근 ‘전동스쿠터 음주 운전’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향후 완전체 그룹 활동을 둘러싸고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국내 팬은 “슈가의 전동 스쿠터 만취 운전, 인도 주행은 최초 진술과 다를 뿐만 아니라 명백한 잘못”이라면서 “우릴 속이려 한 것이다. 슈가가 BTS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분노하며 탈퇴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반면 일부 외국 팬들은 슈가를 옹호하면서 “사람이 잘못할 수 있는데 과도한 마녀사냥을 당했다”라며 “엄벌보다는 멤버를 지켜줘야 한다. 아미는 슈가를 지지하고 탈퇴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슈가 탈퇴를 두고 의견이 다른 K(Korea·한국) 아미와 I(International·국제) 아미가 서로를 향해 선 넘는 비난까지 퍼붓고 있는 상황. 일각에서는 K-아미와 I-아미로 분열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내비쳤는데요.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 #BTS #SUGA #싸이
일부 국내 팬은 “슈가의 전동 스쿠터 만취 운전, 인도 주행은 최초 진술과 다를 뿐만 아니라 명백한 잘못”이라면서 “우릴 속이려 한 것이다. 슈가가 BTS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분노하며 탈퇴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반면 일부 외국 팬들은 슈가를 옹호하면서 “사람이 잘못할 수 있는데 과도한 마녀사냥을 당했다”라며 “엄벌보다는 멤버를 지켜줘야 한다. 아미는 슈가를 지지하고 탈퇴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슈가 탈퇴를 두고 의견이 다른 K(Korea·한국) 아미와 I(International·국제) 아미가 서로를 향해 선 넘는 비난까지 퍼붓고 있는 상황. 일각에서는 K-아미와 I-아미로 분열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내비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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