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일본서 뉴진스 대박 터뜨리고 새 얼굴까지 발굴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가 '불편한 동거'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어도어가 일본 전역에서 뉴진스를 이을 아이돌을 뽑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일본 음악 전문학교 TSM은 7월 중 6개의 지역에서 어도어가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는데요.

뉴진스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싱글 수록곡 Right Now를 선보였죠.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로 쓰인 가사에 일본 팬들은 3개 언어가 자연스럽게 조화됐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6월 말 도쿄돔에서 열릴 팬미팅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2024 상반기 빌보드 재팬 차트 100에서 해외 아티스트 중 최다차트인(Ditto, OMG, ETA)을 기록한 뉴진스.

어도어가, 하이브와의 갈등 이후로도 흔들림없이 일본으로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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