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이날 민 대표는 2시간 30분동안 하이브가 제기한 각종 의혹에 관해 공개적으로 반박했습니다. 그는 양쪽에 착석한 법률대리인들이 제지할 정도로 비속어와 실명, 반말 등을 통해 폭주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이러한 민 대표의 모습에 "속 시원하다" "진정성이 느껴진다" "대한민국 국힙은 이제 민희진"이라고 옹호하는가 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감정에만 호소한다" "요점이 전혀 들리지 않는다" 등 과하게 선을 넘었다고 지적했는데요. 그러면서도 '나훈아 이후 최고의 기자회견'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일부 장면들은 밈(meme)이 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민 대표의 거친 발언과 함께 패션 또한 화제가 됐죠. LA 다저스팀 로고가 박힌 파란색 야구모자와 초록색 줄무늬 티셔츠는 온라인상에서 완판됐다는 전언입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들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민희진 #뉴진스 #하이브 #어도어 #방시혁
이날 민 대표는 2시간 30분동안 하이브가 제기한 각종 의혹에 관해 공개적으로 반박했습니다. 그는 양쪽에 착석한 법률대리인들이 제지할 정도로 비속어와 실명, 반말 등을 통해 폭주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이러한 민 대표의 모습에 "속 시원하다" "진정성이 느껴진다" "대한민국 국힙은 이제 민희진"이라고 옹호하는가 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감정에만 호소한다" "요점이 전혀 들리지 않는다" 등 과하게 선을 넘었다고 지적했는데요. 그러면서도 '나훈아 이후 최고의 기자회견'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일부 장면들은 밈(meme)이 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민 대표의 거친 발언과 함께 패션 또한 화제가 됐죠. LA 다저스팀 로고가 박힌 파란색 야구모자와 초록색 줄무늬 티셔츠는 온라인상에서 완판됐다는 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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