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망 직전' 중국, 시진핑 관저에 차량 돌진…부채도 쓰레기도 산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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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중국 이야긴데요. '폭발하기 직전 압력솥'. 5년간 베이징에서 지낸 외신기자는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공산당 최고위급 인사들 사정까지 알고 있는 한 중국 여성은 시진핑 주석이 정적 숙청을 이어가면서 중국의 위기가 증폭되고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올해 열린 양회는 시진핑 1인체제를 보여준 이벤트로 덩샤오핑이 공들인 '당정분리‘를 사실상 끝내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무원의 20%가 월급을 제때 못 받을 정도로 재정난까지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거기에다 청년실업률은 여전히 높고, 출산율은 저조한 상황인데요.

외신은 중국이 이같은 상황을 타개하는데에는 최소 20년에서 30년의 세월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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