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혜 "대장동 게이트 현수막, 왜 선거법 위반...이재명 지칭한다고 판단하나?"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공직선거법에 저촉된 당 현수막 '성남 대장동 특혜 비리, 진짜 몸통은 설계한 이다' 문구와 관련해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에게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전체회의가 열렸는데요.

이날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공직선거법 제90조와 제93조제1항 관련 개정안을 언급하며 '성남 대장동 특혜비리, 진짜 몸통은 설계한 이다' 당 현수막을 재조명했습니다.

전 의원은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을 향해 "국민의힘에서 '대장동 게이트' 관련 지지부진한 수사에 대해 여러 차례 문제를 지적하고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 이게 그에 대한 현수막 내용"이라며 "그런데 선관위에서 해당 문구를 사용하지 말라고 그랬다. 왜 그런지 설명을 해 달라"고 물었는데요.

이와 관련한 선관위는 어떤 입장을 내놨을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주혜 #국민의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yoon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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