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현대캐피탈, 대한항공 꺾고 구단 최초 트레블 달성

3연승으로 6년 만에 챔프전 우승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로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필립 블랑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로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필립 블랑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3대1 승리 후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3대1 승리 후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레오가 공격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레오가 공격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3대1 승리 후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3대1 승리 후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인천=뉴스1) 이동해 김도우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꺾고 구단 사상 첫 트레블을 달성했다.

현대캐피탈은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원투펀치’ 허수봉(22점)과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19점·등록명 레오)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대1(25-20 18-25 25-19 25-23)로 무너뜨렸다.

1,2차전에 이어 3차전까지 승리한 현대캐피탈은 2005-06, 2006-07, 2016-17, 2018-19시즌에 이어 6년 만에 팀 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통합 우승 기준으로는 2005-06시즌 이후 무려 19년 만의 경사다. 코보컵 우승까지 차지한 '트레블'은 팀 역사상 최초이며, 리그 전체로는 2009-10시즌 삼성화재, 2022-23시즌 대한항공에 이은 3번째다.

정규리그에서 30승6패(승점 88)의 압도적인 전력으로 역대 최단기 1위 확정과 최다 승점 신기록을 세운 현대캐피탈은 이번 우승으로 역대 20차례 챔프전 중 1, 2차전을 승리한 팀이 11번 모두 우승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본문 이미지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로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필립 블랑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로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필립 블랑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공격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공격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레오가 공격을 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레오가 공격을 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전광인이 공격을 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전광인이 공격을 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이 공격에 성공하자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이 공격에 성공하자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3대1 승리 후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3대1 승리 후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세트스코어 3대1 승리 후 우승을 확정짓고 허수봉과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세트스코어 3대1 승리 후 우승을 확정짓고 허수봉과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레오가 챔피언결정전 MVP로 선정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레오가 챔피언결정전 MVP로 선정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로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필립 블랑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로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필립 블랑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로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필립 블랑 감독, 정형진 구단주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로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필립 블랑 감독, 정형진 구단주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로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필립 블랑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로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필립 블랑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4.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astsea@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