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만의 잘못 아냐, 함께 극복해야"…전설들이 여자배구에 전하는 메시지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미디어데이서 소신 발언
여자배구, VNL 30연패 등 국제무대에서 침체기

김연경(왼쪽부터), 배유나, 양효진, 김수지, 황연주, 한송이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 미디어데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준결승 진출을 주도한 김연경은 오는 8일 은퇴경기와 9일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 이벤트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한다. 2024.6.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연경(왼쪽부터), 배유나, 양효진, 김수지, 황연주, 한송이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 미디어데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준결승 진출을 주도한 김연경은 오는 8일 은퇴경기와 9일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 이벤트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한다. 2024.6.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배구 김연경이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를 마치고 선수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여자배구는 세르비아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패했다. 2021.8.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배구 김연경이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를 마치고 선수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여자배구는 세르비아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패했다. 2021.8.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연경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 미디어데이에 참석하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준결승 진출을 주도한 김연경은 오는 8일 은퇴경기와 9일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 이벤트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한다. 2024.6.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연경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 미디어데이에 참석하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준결승 진출을 주도한 김연경은 오는 8일 은퇴경기와 9일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 이벤트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한다. 2024.6.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일 경기도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내셔널리그(VNL)' 3주차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VNL 12전 전패, 승점 0을 기록하며 27연패 수모를 당하며 대회를 마쳤다. 2023.7.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일 경기도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내셔널리그(VNL)' 3주차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VNL 12전 전패, 승점 0을 기록하며 27연패 수모를 당하며 대회를 마쳤다. 2023.7.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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