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레오, 남자부 최초 정규리그 3위 팀에서 MVP…9년 만에 '4번째' 수상

삼성화재 시절 이어 두 번째로 전성기
손목 수술로 아들이 대리 수상

개인 통산 4번째 V리그 MVP를 수상한 레오. 레오 대신 아들 앙투앙이 대리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개인 통산 4번째 V리그 MVP를 수상한 레오. 레오 대신 아들 앙투앙이 대리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과거 삼성화재 시절 MVP를 받았던 레오 (한국배구연맹 제공)
과거 삼성화재 시절 MVP를 받았던 레오 (한국배구연맹 제공)

1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2023-2024 도드람 V리그'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의 경기, OK금융그룹 레오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4.1.1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2023-2024 도드람 V리그'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의 경기, OK금융그룹 레오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4.1.1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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