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옛 전북 감독의 'K리그 도전기'…첫걸음은 소통·배움·적응

명가 재건 위해 전북 사령탑으로 부임
"한국에서 기본적인 것부터 배우며 적응하겠다"

거스 포옛 전북 현대 신임 감독이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전북 현대 제공) 2024.12.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거스 포옛 전북 현대 신임 감독이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전북 현대 제공) 2024.12.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거스 포옛 전북 현대 신임 감독이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도현 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 현대 제공) 2024.12.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거스 포옛 전북 현대 신임 감독이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도현 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 현대 제공) 2024.12.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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