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에 성공한 FC안양(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현장취재안영준 기자 팬도 선수도 부둥켜 눈물…안양이 11년 만에 1부로 가던 날기쁜 날 눈물 쏟은 유병훈 감독 "암 걸린 아내에게 미안해"관련 기사'평가전 2연패' 쿠바 감독 "한국은 투수·타자 모두 준비 잘된 팀"팬도 선수도 부둥켜 눈물…안양이 11년 만에 1부로 가던 날'14안타 13득점' 타선 대폭발…류중일호 4번 타자 경쟁도 '치열''윤동희 대포+박성한 결승타' 류중일호, 쿠바와 2차 평가전서 13-3 대승기쁜 날 눈물 쏟은 유병훈 감독 "암 걸린 아내에게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