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유병훈(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승격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안양 선수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리영직(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우승 후 기뻐하는 안양(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안양의 김정현ⓒ News1 안영준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안양 승격김정현유병훈 감독안영준 기자 팬도 선수도 부둥켜 눈물…안양이 11년 만에 1부로 가던 날(종합)안양이 1부리그로 간다…창단 11년 만에 첫 우승·승격(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