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만리장성 제압한 이강인·손흥민 '함께 웃다'

'이강인 결승골' 한국, 중국에 1-0 승
한국, 3차 예선서 일본·이란 피했다

2024.06.12 오전 07:30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이강인이 선취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손흥민이 선취골을 넣은 이강인을 꼭 안아주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이강인이 선취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이강인이 선취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이강인이 선취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손흥민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전반전에서 중국 축구팬의 야유에 1차전 스코어인 3대0을 손으로 그려보이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이강인이 선취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이강인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주장 손흥민에게 안기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에서 대한민국 이강인이 중국의 골망을 흔들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손흥민이 중국 수비수들의 마크를 피해 돌파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주민규가 슈팅을 때리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에서 대한민국 이강인이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에서 대한민국 이강인이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 중국의 코너킥에서 장 셩룽이 손을 올려 조현우의 시야를 가리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전반전에서 대한민국 황인범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황인범이 슈팅을 때리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전반전에서 대한민국 손흥민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전반전에서 대한민국 손흥민이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전반전에서 대한민국 손흥민과 이강인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전반전에서 대한민국 이강인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대한민국 응원단이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대한민국 김도훈 임시 감독이 선수들을 보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손흥민이 1대0으로 승리 후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이강인이 1대0으로 승리 후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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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웅수 기자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