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의 거취 관련 발표를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축구협회는 이날 오전 긴급 임원회의를 가진 뒤 클린스만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경질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2024.2.1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클린스만정몽규사임김도용 기자 '디펜딩 챔피언' 딩하오 9단, 반격 성공…삼성화재배, 22일 최종국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이동준 제3대 회장 선출관련 기사질타받은 정몽규…"현대가 사유화? 31년 투자 고려해 달라"(종합)정몽규 "감독 선임 개입? 전강위 추천 후보만 뽑았다"(종합)고발당한 정몽규·클린스만 법적 처벌 여부 '선임 절차·계약서'에 달려서로 말 안 맞는 정몽규와 클린스만…한국 축구의 끝나지 않는 악몽4년 공 들인 탑, 1년 만에 '해줘 축구'로 와르르…한국축구, 다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