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미안…꼭 승격하길" 고춧가루 뿌린 뒤 위로한 최윤겸 청주 감독

청주, 최종전서 부산과 1-1 무승부…8위로 마무리

최윤겸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최윤겸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6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9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충북청주FC의 경기가 끝난 후 충북청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이날 부산은 후반 추가시간에 충북청주 조르지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리그 우승을 놓쳤다. 2023.11.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26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9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충북청주FC의 경기가 끝난 후 충북청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이날 부산은 후반 추가시간에 충북청주 조르지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리그 우승을 놓쳤다. 2023.11.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26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9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충북청주FC의 경기에서 충북 청주 조르지가 동점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3.11.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26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9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충북청주FC의 경기에서 충북 청주 조르지가 동점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3.11.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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