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렸지만 무너지지 않은 울산, K리그 새로운 왕조를 꿈꾸다

초반 독주 후 인종차별 논란·박용우 이적으로 위기
고비 이겨내고 2연속 우승 달성…프리시즌 투자 절실

23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우승을 차지한 울산 현대 선수들이 홍명보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2022.10.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23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우승을 차지한 울산 현대 선수들이 홍명보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2022.10.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23 하나원큐’ K리그1 25라운드 FC서울과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주민규가 기뻐하고 있다. 2023.8.2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23 하나원큐’ K리그1 25라운드 FC서울과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주민규가 기뻐하고 있다. 2023.8.2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29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3' 울산현대와 대구FC의 경기에서 울산 마틴아담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3.10.29/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29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3' 울산현대와 대구FC의 경기에서 울산 마틴아담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3.10.29/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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