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7일 오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2대1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했다. 2023.10.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숙적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황선홍호는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화끈한 축구로 우승한 팀이 됐다. 여기에 72년 동안 어떤 국가도 해내지 못한 남자 축구 3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2022아시안게임아시안게임이강인 금메달음바페안영준 기자 홍현석, 잃어버린 공격 포인트 되찾았다…기록 정정으로 도움 인정한국, 서울서 열린 홈리스월드컵 1차전서 독일에 4-0 완승관련 기사항저우 金·손흥민과 충돌…다사다난했던 이강인, PSG서 최대 4관왕 노린다서로를 넘어야 하는 황선홍-신태용, 뚝심의 황새냐 꾀 많은 여우냐'2년 전 치욕' 잊지 않은 황선홍호…8강 확정에도 日에 설욕전 나선다배준호‧양현준 없지만…UAE 잘 잡는 'K리거' 안재준이 있다첫 태극마크까지 33년 333일…주민규, 역대 최고령 대표 발탁(종합2보)